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려라! 유포니엄/애니메이션/에피소드 가이드 (문단 편집) === 1화. 「ようこそハイスクール」 고등학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=== ||<-2> {{{#00ccff 1화. 고등학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}}} || ||<-2> [[파일:입학실 날 취주악부를 본 쿠미코.png|width=530]] || ||<-2> {{{#000000 입학식 날 취주악부를 본 쿠미코}}} || || 콘티 및 연출 || [[야마다 나오코]] || || 작화감독 || 아키타케 세이이치 || || 방영 || [[파일:일본 국기.svg|width=24]]2015년 4월 8일[br][[파일:대한민국 국기.svg|width=24]]2015년 4월 9일 || ---- 다이키치야마키타 중학교에 다니던 [[오마에 쿠미코]]는 중학교 3학년 때 친구와 교토부 취주악 콩쿠르 시상식에서 학교 취주악부(관악부)가 우승하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다가 옆자리에 앉아 울던 [[코사카 레이나]]와 시선이 닿는다.[* 연주했던 곡은 [[자크 오펜바흐]]의 오페레타 '지옥의 오르페우스' 중에서 캉캉이었고, 신사에서 타키 선생이 휴대폰으로 듣던 음악이자 1기 12화에서 울던 쿠미코가 고개를 들 때 나오는 음악이다.] 쿠미코는 레이나가 기뻐서 운다고 생각했지만, 취주악부가 받은 상은 전국대회 진출권이 없는 들러리 금상이었기에 분했던 레이나는 쓸모없는 금메달 따위에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며 흐느꼈다. 그리고 쿠미코에게 전국 대회에 출전하지 못해 분하지 않냐고 묻는다. 시간이 흘러 쿠미코는 남녀공학인 키타우지 고등학교에 입학했다.[* 등교길에 쿠미코의 내레이션에 따르면 중학교 동창이 적은 키타우지에 입학한 이유는 세일러복 교복이 좋아서&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어서였다.] 교문 안으로 들어온 쿠미코가 처음 본 모습은 [[키타우지 고등학교 취주악부]]의 연주였고 쿠미코는 3학년 [[타나카 아스카]]의 신입생 환영 인사와 함께 아스카가 지휘하는 연주를 봤으나 쿠미코가 듣기에 연주 실력은 영 좋지 못했다. ||[[파일:지휘를 시작하려는 아스카.png|width=530]]|| || {{{#000000 신입생 환영 합주를 지휘하기 전에 환영 인사를 하는 아스카}}} || 그 날 쿠미코는 1학년 3반으로 배정받았다. 자기 자리에 앉은 쿠미코는 옛날 레이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(여기 취주악부는 전국대회 수준은 아닌 것 같다고 느껴서) 못 한다고 혼잣말하다가 마침 지나가던 [[카토 하즈키]]와 만난다.[* 교실 밖 창문 쪽이며 쿠미코 뒷자리다.] 둘이서 이야기하던 중에 담임 [[마츠모토 미치에]]가 들어오고, 출석부를 확인하다가 앞자리에 앉은 학생 이름을 카와시마 료쿠키라고 읽자 학생은 자기 이름을 [[카와시마 사파이어]]라고 밝히며 부끄러워한다. 그 모습을 본 하즈키는 쟤 귀엽다고 말하며 쿠미코도 고개를 끄덕인다. 방과 후, 하즈키는 쿠미코에게 같이 하교하자고 부르며 [[일본문화의 호칭관계문제|쿠미코라고 말을 놓는데]], 하즈키라고 불러도 좋고 카토라고 불러도 좋다고 말했다. 쿠미코가 집에 같이 갈 친구가 없는지 물어보자 하즈키는 고등학교에서 새 친구를 만들고 싶다고 답했다. 교실을 나서던 일행은 사파이어와 마주치고, 미도리는 반가워하며 발을 구르며 쿠미코의 가방에 걸린 장식인 '튜바 군'[* 쿠미코에 따르면 튜바 마스코트 캐릭터다.]을 보며 좋아한다. 하즈키는 사파이어(=미도리)의 이름을 오팔로 잘못 불렀다가 사과했으며 같이 튜바 이야기를 하다가 사파이어가 중학교 때 미도리 취주악부였음을 알았다. 그리고 사파이어는 자기 이름을 미도리로 불러 달라고 말하고 콘트라베이스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이 때도 발을 구른다.[* 야마다 감독은 유포니엄 이전에 연출을 맡은 [[케이온!/애니메이션|케이온!]], [[타마코 마켓]] 등에서도 비슷한 연출로 손이나 발을 클로즈업하는 연출을 자주 썼고 유포니엄 애니와 극장판에서도 같은 연출을 썼다.] 서로 간단히 자기소개를 마친 뒤 사파이어는 쿠미코에게 취주악부에서 어떤 악기를 다뤘는지 묻고, 쿠미코는 [[유포니움]]을 연주했다고 답했다. 하즈키도 고등학교에 들어오면 취주악부에 들어오고 싶었다고 말했으며, 사파이어의 제안에 따라 모두 취주악부를 보러 갔다. 하즈키는 사파이어와 수다떨다가 문 앞에 얼굴을 맞댄 안경쓴 여학생을 보자 놀라 주저앉고, 일행은 '아스카'라고 부원에게 불린 여학생의 제안에 따라 부실로 들어왔다. ||[[파일:Come on, Join us!.png|width=350]]||[[파일:레이나를 보자 당황한 쿠미코.png|width=350]]|| ||<-2> {{{#000000 취주악부 견학을 권하는 아스카를 따라 취주악부에 온 쿠미코는 레이나를 보자 놀라고...}}} || 연습을 구경하던 쿠미코는 부실에 들어온 레이나를 보고 놀라서 두 손으로 자기 입을 막았다. 그리고 레이나가 취주악부에 들어오고 싶다고 말할 동안 일행과 함께 떠났다. 하교길에 쿠미코는 레이나 이야기를 들려주고, 사파이어는 여기 취주악부는 잘 못하는 거 같았다고 말했다. 또한 간사이나 전국 대회에 취주악부가 출전하려면 그냥 금상이면 안 되며 금상을 받은 취주악부 중에서도 대표로 선정된 곳이어야 한다고 말했다.[* 중학교 때 레이나가 운 것도 학교 취주악부가 대표로 뽑히지 못해서였다.] 우리 셋이서 가입하면 되지 않냐는 하즈키의 말에 쿠미코는 쉬운 일이 아니라고 했지만, 사파이어는 음악은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에 호소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하며 가입하고 싶다고 말한다. 하즈키는 쿠미코에게 같이 취주악부에 가입할지 묻지만 그 날은 바로 답하지 못했다. ||[[파일:벤치에 앉은 쿠미코와 슈이치.png|width=350]]||[[파일:선인장 화분에게 말을 거는 쿠미코.png|width=350]]|| ||<-2> {{{#000000 슈이치와 취주악부 이야기를 한 뒤 집에서 선인장 화분에게 말을 거는 쿠미코}}} || 사파이어 및 하즈키와 헤어진 후, 쿠미코는 벤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레이나가 부실에 올 때 일을 떠올리다가 지나가던 남학생과 눈이 마주치자 놀란다. 쿠미코와 마주친 학생은 소꿉친구인 [[츠카모토 슈이치]]였다.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먼저 떠나는 쿠미코에게 슈이치는 무슨 동아리에 들지 묻지만 쿠미코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. '취주악부에 가입할까?'라고 말하는 슈이치를 보며 쿠미코는 다시 레이나를 떠올리고, 부활동은 안 하겠다며 집에 돌아간다. 쿠미코는 집에서도 레이나를 떠올리며 [[선인장]] 화분에 대고 혼잣말하다가 그 소리를 들은 언니 마이코에게 취주악부를 계속하지 않고 그만둘 건지 질문받았다. 질문을 얼버무린 쿠미코는 문을 닫고 생각에 잠긴다. 한편 신사에서는 참배하러 온 두 학생과 [[오미쿠지]]를 보던 교사 [[타키 노보루]]가 취주악부에서 연주한 캉캉([[천국과 지옥]]) 음원을 틀던 폰을 실수로 떨어뜨리고, 배경음악으로 천국과 지옥이 깔리며 취주악부 가입을 권하는 타키 선생와 함께 자기 방에서 중학교 때 취주악부에서 연주하던 일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긴 쿠미코도 보여준다. 다음 날, 포니테일에서 머리를 푼 쿠미코는 사파이어와 하즈키의 제안에 따라 다시 취주악부로 찾아가 입부하고 개수대에서 손을 씻던 레이나를 찾아가는데 이 때는 쿠미코가 입학하고 취주악부에 가입한 지 2주째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